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말의 행성의 Love Song (문단 편집) === 어떤 해적왕의 변덕 === [[파일:toaru kaizokuou no kimagure.jpg|width=40%]] 나는 가족들을 모두 잃은 이 지상이 더 이상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바다로 떠나기로 했다. 마음대로 작은 배를 하나 빌려서~~훔쳐서~~ 노를 저어 나갔다. 뭐든게 완벽한 것 같았지만 나는 바다를 너무 얕보았다. 깊은 바다로 가자 험한 파도가 나를 집어 삼켰다. 이제 죽는 건가....싶었으나 눈을 떠보니 그곳은 해적선 위였다!! 의수를 단 해적이 말했다. "저런 배로는 자살행위야. 바다도 험해지기 시작했어 뭐하면 육지에 보내줄까?" 싫다. 그런 기분 나쁜 장소 다시는 돌아갈까 보냐.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라고 육지에 돌아가기 싫은 나는 말했다 ... 해적선은 정말 튼튼했고 나는 그 주방에서 식사담당이 되었다. 식사를 만들고 만들어도 끝이 없다. 얼마나 더 만들어야 되는건지 모를 정도로 일은 힘들었다. 의수를 쓰는 해적선장은 모두에게 존경받지만 사실은 겉으로 폼만 잡는거고, 착한 사람으로 나는 자주 귀여움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해적을 얕봤고 그저 비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 하지만 그들이 배를 발견하고 습격하는 걸 보자 나의 생각은 바뀌었다. 용서없이 약탈과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 나는 내 생각이 착각이였다는 걸 깨달았다. 피를 뒤집어 쓴채 돌아오는 그들을 보며 식량을 끌어안고 돌아왔다. 동료가 된 줄 알았지만 그런게 아니였다. 나는 [[멘붕]]하여 조타실로 도망가서 키를 잡고 암벽으로 배를 몰기 시작했다. 그 순간 선장의 차가운 손이 나의 뺨을 쳤다. "살아가기 위한 희생이다." "하지만 그건 불공평해! 약자를 괴롭히는 거 뿐이야!" "그럼... 이건 어떠냐" 선장의 몸의 절반은 낡은 철로 되어있었다 "나도... 약자다" 선장이 말을 이었다. "사실, 이제부터는 혼자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마침 동료가 필요해, 마침 네가 좋겠다. 같이 가주지 않을래?" . . . 둘은 태운 조그마한 배가 느긋하게 바다를 나아간다. 아침해를 맞으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